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니처 사운드 (문단 편집) == 설명 == Signature Sound. 대중음악, 특히 [[힙합]] 계열의 [[작곡가]]가 자신의 곡에 작곡가가 자신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그 작곡가만의 특별한 사운드.[* 물론 간혹 가다 작곡가가 아닌데 사용하는 가수들도 있기는 하다.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기 위한 래퍼들이 자주 쓰는 편.] 주로 곡의 극초반부 혹은 보컬 라인/랩 벌스가 들어오기 직전에 삽입되는 경우가 많다. 프로듀싱의 측면을 중시하여 접근하면 시그니처 사운드라는 명칭이 알맞으나, 저작권적인 측면을 중시하여 접근할 경우 오디오 [[워터마크]]라는 명칭이 더 알맞다.[* 단순히 워터마크 기능만 하려면 직접 짜넣지 않고, [[스펙트로그램]]으로 안들리는 음역대에 곡의 저작권자를 명시하는 메세지를 삽입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두 명칭 모두 골고루 사용되는 편이다. 해외 뮤지션들의 작업 영상에서 보면 "Tag"라고 칭하는 경우도 많다. 대중음악의 경우 시그니처 사운드라고 하는 경우가 많고, 클래식의 경우 오디오 워터마크라고 하는 경우가 국내에서는 [[박진영]]의 'JYP'나, [[용감한 형제]]의 'Brave-Sound~' 또는 [[GRAY]]의 'Gray-'와 [[기리보이]]의 G.R. boy. 그리고 [[그루비룸]]의 ‘Groovy, Everywhere~’ 등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경우라고 볼 수 있다. 해외의 프로듀서들은 상당히 많이 사용하며, 국내보다 굉장히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많기 때문에 모르는 곡을 듣다가 아는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으면 상당히 반갑다. 해외가수 중엔 [[니키 미나즈]]가 자신의 소속사인 'young money'를 도입부에 부르거나 [[레이디 가가]]의 경우 bad romance에 "가가 울랄라~", 또는 judas 첫 코러스 마지막 부분에 "judas! 가가~" 라고 부르면서 라임을 맞추어서 넣곤 한다.[* 하단의 목록에 포함 안된 이유는 넣을 때보다 안 넣을 때가 상당히 많기 때문.] 허나 꼭 작곡가나 프로듀서만 시그니처 사운드를 쓰는 것은 아니다. 물론 대부분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작곡가가 쓰기는 하나, 주로 래퍼들이 작곡을 하지 않고, 그냥 랩으로만 참여한 래퍼들도 쓴다. 시그니처 사운드를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가 있다고 한다. 국내에는 생소해서 그런지 잘 모르는 사실이긴 한데 해외에서는 잘 활성화 되어있는 듯. 아티스트가 시그니처 사운드의 스케치, 구상을 전달하면 메일로 남녀 포함해 성우 3~4명이 작업해 이메일로 전달받는 식인 듯. 어린아이의 음성이라든가 성우느낌 나는 음성은 다 이쪽에서 전달받는 식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듀서]]들의 경우 프로듀서 태그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며 동의어로 봐도 무방. 미국 씬 한정, 혹시 아래에 기술이 없는 경우 [[https://genius.com/Rap-genius-producer-tags-directory-annotated|여길]]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